[이혼 등 청구의 소]

(서울가정법원 2022르30878(반소))

2022. 12. 22.

 

원고와 피고는 혼인신고를 마친 법률상 부부이며, 슬하에 사건본인을 두고 있습니다. 

원고(반소피고)는 잦은 음주문제와 폭행으로 인하여 가정에 불화를 일으켰으며, 원가족과의 갈등 및 경제적으로 무책임하여 혼인관계가 파탄이 나게 되었습니다.

원고는 피고의 경제적인 상황을 문제 삼아 양육자 및 친권자로 지정을 요구하였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아 항소한 사건입니다.

 

피고(반소원고)의 소송대리인 법무법인 지원피앤피 이혼변호사는 원고의 폭행으로 인한 피고의 진단서, 원고와 피고가 대화한 메시지 등을 재판부에 제출하였으며, 피고가 적절한 양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는 증거와 의견을 전달하였습니다.


1. 원고(반소피고)의 항소를 기각한다.

2. 항소비용은 원고(반소피고)가 부담한다.

​​  [법무법인 지원피앤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