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재 손해배상(기) - 2500만원
지원피앤피
민사·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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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2
[손해배상(기)]
(청주지방법원 2019가단36998)
2022. 01. 12.
피고는 임목벌채 등을 목적으로 하는 회사이고, 원고는 피고 회사에 고용되어 위 작업현장에서 작업원으로 근무한 근로자입니다.
원고는 위 작업현장에서 벌목하는 과정에서 벌목된 나무가 갑자기 쓰러져 깔리는 사고를 당하였습니다.
이 사고로 인하여 원고는 요추골절, 척추손상 등의 상해를 입었고 근로복지공단으로부터 휴업급여와 요양급여, 장해급여를 지급받았습니다.
그러나 이 사고 당시 작업현장에 현장대리인을 배치하였다거나 업무와 관련된 안전관리 조치나 안전교육을 실시하지 않은 과실이 원고에게 있는 바, 원고는 피고의 손해를 배상할 의무가 있습니다.
따라서 원고는 이 사건 손해배상 책임을 묻게 된 것입니다.
원고의 소송대리인 법무법인 지원피앤피 민사변호사는, 원고의 치료내역과 근로복지공단에 대한 사실조회신청을 하였습니다.
1. 피고는 원고에게 24,959,836원을 지급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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