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행]

(대전지방검찰청 2020형제19364)

2020.05.12

피의자는 피해자의 법률혼 관계이나, 현재 이혼 소송중으로 2020년 2월경 대전 소재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피해자에게 외도한 사실을 물어보았고, 피해자가 "아무것도 없다. 모른다"라고 말하자 피해자의 뺨을 2회 때려 폭행한 혐의와 이후 거주지에서 피해자 소유의 휴대전화를 전신거울에 집어 던져 손괴하였고, 2월 말경 피의자는 피해자를 약 2주간 치료가 필요한 좌측 광대부위의 표재성 손상, 타박상을 가한혐의로 고소를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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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자의 변호인 법무법인 지원피앤피는 피해자는 피의자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진술하나 피해를 증명할 사진이나 영상등은 아무것도 없는 상태이며 기타 피해자의 진술보다는 피의자의 진술이 더 부합하다는 의견과 현재 두 사람이 이혼소송중으로 피해자에게 더 유리하게 하기 위하여 당시 상황에 대해서 과장하여 표현하였다는 주장을 하였습니다.

피의자의 폭행혐의는 불기소(혐의없음)처분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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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지원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