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대 드론작전사령관이 17일 내란특검 사무실이 마련된 서울 서초구 서울고검에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며 미리 준비한 글을 읽고 있다.

김사령관은 지난해 비상계엄을 앞두고 윤 전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평양에 무인기를 침투해 북한을 도발하려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특검팀이 외환 혐의와 관련해 주요 인사의 신병 확보에 나선 것은 처음.

【 앵커멘트 】 내란 특검팀이 계엄 선포를 정당화하려고 북한에 무인기를 침투시켰다는 의혹을 받는 김용대 드론작전사령관을 긴급체포한 뒤 오늘(20일)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외환 사건과 관련한 주요 인사 신병 확보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인데, 윤석열 전.

김용대 드론작전사령관이 17일 내란특검 사무실이 마련된 서울 서초구 서울고검에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평양 무인기 침투 작전’ 관련 의혹을 수사 중인 내란 특검이 20일 김용대(육군 소장) 드론작전사령관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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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은 앞서 지난 18일 밤 김사령관을 긴급 체포했다.

특검은 “신병을 확보할 사유가 있고, 우선 확인된 범죄 사실로 20일 오후.

김용대 드론작전사령관이 지난 17일 내란특검 사무실이 마련된 서울 서초구 서울고검에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지난 18일 긴급체포…도주·증거인멸 우려 내란 사건을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북한 무인기 침투' 의혹을 받는 김용대 드론작전사령관의 구속영장을 전격 청구했다.

윤 전 대통령 기소 후 외환 수사 총력 내란 사건을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북한 무인기 침투' 의혹을 받는 김용대 드론작전사령관의 구속영장을 전격 청구했다.

내란 특별검사(특검)가 평양에 무인기를 투입한 핵심 인물인 김용대 드론작전사령관신병 확보에 나섰다.

김용대 드론작전사령관이 17일 내란특검 사무실이 마련된 서울 서초구 서울고검에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