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고는 201년경 피고와 사이에 이 사건 건물에 대하여 임대보증금은 80,000,000원, 임대기간은 24개월로 하는 임대차 계약을 체결하고 보증금을 지급하였습니다.

원고는 피고에게 이 건 임대차계약의 갱신거절을 문자로 통지하였고 임대인도 이를 확인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임대차계약은 계약기간이 종료됨과 동시에 해지되었습니다.

그러나 피고는 원고에게 임대차보증금을 반환하고 있지 않아 이 사건 청구를 하게 되었습니다.

원고의 소송대리인 법무법인 지원피앤피 변호사는

등기사항전부증명서, 부동산 전세계약서, 보증금 지급내용이 기재된 거래내역서 등을 증거자료로 제출하였고,

피고가 원고에게 임대차보증금을 반환할 의무가 있다는 내용을 법원에 전달하였습니다.

1. 피고는 원고에게 80,000,000원을 지급하라.

2. 소송비용은 피고가 부담한다.

3. 제1항은 가집행할 수 있다.